새마을금고 예금 금리 | 새마을금고 예금 금리 비교하는 곳

예금 이자를 높게 받고 싶을때 제일 먼저 생각하는 곳이 새마을 금고나 신협 등 상호금융기관을 떠올리게 됩니다.

지점이 전국 곳곳에 있고 1금융권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장점인데, 새마을금고는 지역별로 별개의 조직으로 되어 있어 금리가 지점마다 다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발품을 약간 팔아서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면 재테크에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새마을금고의 지역별 금리를 비교해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새마을금고 금리 비교

새마을 금고란?

새마을금고는 상호금융기관으로 마을 단위로 설립되어 소속 조합원을 대상으로 예금 및 대출 업무를 하는 금융기관입니다.

새마을금고의 연혁은 다음과 같습니다.

  • 1963년에 설립된 다섯 개의 협동조합을 기원으로 함
  • 1973년에 마을금고연합회로 설립
  • 2011년에 새마을금고중앙회로 명칭 변경
  • MG신용정보(2013년 설), MG손해보험(2013년 설립), M캐피탈 등의 계열사 있음
  • 2022년 2월 기준 총자산 250조원
  • 고객수 2150만명
  • 3,242곳의 금고 보유
  • 해외에도 50여 곳의 지점 운영

우리나라 4대 시중은행(국민, 신한, 하나, 우리)의 지점을 모두 합해서 총 2,873곳(2022년 기준)이라는 것에 비교하면 엄청난 점포수입니다.

은행 명지점 수
국민은행856
우리은행713
신한은행711
하나은행593
2022년 기준 주요 시중은행 지점수

새마을 금고 금리 조회할 수 있는 곳

새마을금고의 금리가 시중은행에 비해 높은 이유는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의 대출로 자금운용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상호금융권은 최근 10년 동안 매우 빠르게 성장해 왔습니다. 총자산은 약 2배 이상 증가했고, 일부 조합은 지역 내 상업 금융기관 수준으로 대형화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상호금융권은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시중은행에 비해 고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새마을 금고의 지역별 금리는 아래 사이트에서 조회 가능합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금리비교 사이트 이동

참고로, 시중은행의 예금 및 적금 금리는 다음 사이트에서 비교 가능합니다.

새마을금고의 예금자보호 방법

새마을금고의 예금자보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새마을금고는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닙니다. 하지만 새마을금고는 자체 기금을 통해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법”에 따라 예금자보호준비금을 통해 보호받을 수 있는데, 예금자보호 한도는 각 금고별로 원리금을 합쳐 5,000만원입니다.

새마을금고가 해산되면 채권자보호 절차를 거친 후 예금을 지급합니다. 이 과정은 시간이 걸리므로 긴급한 경우에는 보호한도 내에서 최대 2천만원까지 선지급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새마을금고의 예금은 안전하게 관리되며 필요한 경우에는 적절한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