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향기, 호텔 수건 어디거? | 플라자 호텔 향수, 롯데호텔 침구, 신라호텔 에코백 키링, 워커힐 김치

호텔에서의 고급스러운 경험, 집에서도 가능해져

호텔업계가 PB(Private Brand) 상품을 통해 고객에게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집에서도 호텔에서의 느낌을 그대로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스몰럭셔리’ 트렌드가 호텔 PB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호텔만의 특별한 향기, 생활 속으로

한화호텔앤리조트 더플라자는 2010년부터 로비와 객실에서 시그니처 향 ‘퍼퓸 데 브와’를 통한 향기 마케팅을 시작했습니다. 고객의 요구에 힘입어 2015년에는 이 향기를 디퓨저 형태의 PB 상품, P컬렉션으로 출시했습니다.

출처 : 올리브영, 클릭시 연결


파라다이스 호텔의 ‘센트 오브 파라다이스’ 디퓨저 역시 매출이 크게 증가하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출처 : 파라다이스 호텔, 클릭시 연결

숙면과 포근함을 선사하는 호텔 침구

롯데호텔은 자체 침구 브랜드 ‘해온’을 통해 매트리스, 침구, 수건, 가운 등을 판매하며, 투숙객들의 숙면 경험을 집으로 가져갈 수 있게 했습니다.

출처 롯데온, 클릭시 연결

조선호텔 역시 ‘더조선호텔’ 침구 브랜드를 론칭해 고객들에게 호텔의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호텔의 맛, 집에서도 즐긴다

조선호텔의 다양한 김치부터, 조선호텔의 육개장 등 가정간편식까지, 호텔에서 즐길 수 있던 정갈한 식사를 집에서도 손쉽게 경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워커힐호텔의 ‘워커힐 고메’는 훈제연어, 소시지, 화덕피자 등을 제공하며, 호텔 셰프의 손맛을 가정에서도 느낄 수 있게 합니다.

출처 : SK스토아, 클릭시 연결

일회용 어메니티 제한, PB 상품으로의 전환

일회용 어메니티의 제공이 제한되면서 호텔들은 샴푸, 린스, 바디워시 등을 PB 상품으로 개발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PB 상품 확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호텔 방문을 유도하는 PB 상품 패키지

얼마전에 고가로 리셀링 되어 화제가 된 ‘신라호텔 에코백’을 출시한 신라호텔은 얼마전 ‘신라베어’ 굿즈와 백팩 등을 특정 패키지 투숙객에게만 제공하여 PB 상품의 희소성을 높이고, 고객의 추가 방문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출처 : 신라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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