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빠른 엄마, 아들 운동회에 나타나다 | 셜리 앤 프레이저프라이스

얼마전 초등학생인 아들의 운동회에 나타나 어머니 단거리 경주에서 총알탄 질주를 뽐낸 영상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화제가 된 영상의 주인공은 바로 세계 최고의 여성 단거리 선수 셜리 앤 프레이저 프라이스입니다.

프로 선수인만큼 원래는 아들의 운동회에서 뛸 생각이 없었지만 메달을 못 따 슬퍼하는 아들을 위해 나섰다고 합니다.

셜리 앤 프레이저 프라이스

셸리앤 프레이저-프라이스(영어: Shelly-Ann Fraser-Pryce, 1986년 12월 27일~)는 자메이카의 육상 선수로, 주 종목은 단거리 달리기입니다.

그녀는 자메이카의 수도 킹스턴에서 태어났으며, 2011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전까지 세계 선수권 대회와 올림픽 타이틀을 동시에 가진 2번째 여성 스프린터입니다.

2008년 하계 올림픽에서는 10.78초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기록했으며, 이는 역대 여성 스프린터들 중에서 가장 빠른 기록 중 하나입니다. 그녀의 탁월한 실력과 업적은 육상 역사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프라이스의 기록들

2008년 하계올림픽

  • 셸리앤 프레이저프라이스는 자메이카의 육상 선수로, 2008년 하계 올림픽에서 100m 종목을 우승한 첫 번째 여성 선수입니다. 프레이저는 예선에서 11.35초의 기록을 남기고 1위로 진출하였으며, 준결승에서 11.00초의 기록으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결승에서 10.78초의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고 우승하였습니다.
  • 프레이저는 400m 계주에서도 활약하였으며, 자메이카 팀은 예선에서 1위로 진출하였습니다. 그러나 배턴 교체 실수로 인해 결승에서 완주하지 못하였습니다.

2009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 2009년 6월, 프레이저는 세계 지도력을 자랑하는 10.88초의 기록으로 자메이카 타이틀을 차지하였습니다. 이 일화는 그녀가 2009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는 데 최고로 만들었습니다.
  • 프레이저는 10.73초의 기록으로 100m 종목에서 우승하여 자메이카 국가 기록 상 4번째로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자메이카 400m 계주 팀에서 두 번째 선수로 뛰어, 42.06초의 기록과 함께 우승하였습니다.

최근기록

  •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출전하여 100m 2연승을 기록하며 100m 타이틀을 2연패한 첫 여자선수로 기록되었습니다.
  • 2013년 세계 육상선수권 대회 100m와 200m에 잇달아 우승하였으며, 2016년 리우 올림픽의 100m에서 동메달을 땄습니다.
  • 결혼과 출산 후 2022년 세계 육상선수권 대회에 출전하여 출산한 여자 선수는 기량이 떨어진다는 고정관념을 깨버리고 100m 결승에서 10초 67로 금메달을 차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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